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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가 실제로 나타나 버림

조회수 2018. 2. 23. 11: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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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는 건 너의 몫

립스틱과 안경, 카세트테이프

그 외에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물건들이

정리가 시급해 보이는 것;;

그런데.. 킁킁!

냄새가 난다..!

달다구리한 냄새!

ㅇㅇ, 달달한 내음으로

식욕을 자극하는 이것은

사실 식용이 가능한 것이라고..?!

일본의 코하쿠토와 비슷한 비주얼이지만

겉은 바삭 속은 흐물흐물한

코하쿠토와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딱딱하다는데

바로 설탕, 식용색소, 천연향료, 콘 시럽 등으로 

만든 설탕 과자이기 때문..!

이 영롱한 것 좀 보세오@_@
어릴 적 문방구에서 사 먹던 보석반지가
업그레이드돼서
지금도 사 먹고 싶게 만들쟈나욧!^.< 

먹기도 아까운 이 사탕들을 만든 사람은

15년 동안 란제리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일했던 '메이안 지베르만'

그 간의 경험을 살려

세상에 유일무이한 비주얼과 위트를 녹여내

2015년 ‘스위트 사바’라는

캔디 브랜드를 론칭하고

1년 만에 오프라인 숍을

오픈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이거 레알 반박불가 아니겠음?

하앜 달콤한 면봉이라늬!!
내 귀에 캔디 인정~
이 영롱보스들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으면ㅠㅅㅠ
‘스위트 사바’ 한국에도 입점해주라주~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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