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 입양하고픈 아련보스 생물체
조회수 2018. 7. 31. 16: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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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데려오고 싶다
쿵쾅!
심장아 나대지마..
아무리 얼음장 같은 심장일지라도
이 뽀시래기들 앞에선 손발까지 다 녹아버릴 듯한데
이 뽀시래기들 앞에선 손발까지 다 녹아버릴 듯한데
그래서 이 치명적인 것들의 정체는 무엇..?
바로, 모스크바 출신의
펠트 장인 '안나로마노바'의 작품덜bb
비주얼은 물론, 동물애호가라면 껌뻑 죽는다는
동물들의 배까집기 자세를
고대로 작품에 옮긴 작가님
가끔 동물도 아닌 특이한 생물체도 선보이지만
이것마저도 귀여워버림>_<
이것마저도 귀여워버림>_<
(나 데려가.. 안 데려 갈고야? 뀨우..)
작가님 최소 심쿵사 학원 수강생이신 듯하고ㅠㅠ
가끔 펠트 클래스도 여신다는데
러시아까지 갈 수도 없는 노릇
(아무말)
랜선으로나마 큐티뽀작 뽀시래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ㅠㅠ
괜히 저도 펠트공예에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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