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입술을 캔버스 삼아 그림 그리는 작가
조회수 2018. 11. 26. 1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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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의 수준을 뛰어넘은 립 아트의 세계..!
수박 한 조각을 그대로 그려낸 이 입술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립 아티스트인
라이언 켈리의 작품!
입술 모양 로고의 상징과도 같은
롤링스톤스의 마크는 물논!
이렇게 정교한 그림까지 가능하다는데~
정말 오드리 햅번이 쳐다보는 거 같음
입술에 이렇게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니...
저는 립스틱도 간신히 바르고요ㅎㅎ
이 분 명화 모작도 입술에 하시는데요ㅠ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어떻게 자기 입술에 이런 그림을 그리는 건지
똥손은 궁금할 뿐이고....(절규)(광광)
이번엔 입술을 조금 벗어나버렷..!
달리의 녹아내리는 시계도 그려벌임
완전 라라랜드 보는 줄(?)
좋아하는 영화를 입술에 그려본다니
넘 로맨틱하지 않나요ㅠㅠ
최근 라이언의 작품을 보면 저렇게
네일과 입술을 조화시킨 작품이 많은데
아주 두 배로 귀엽쥬?
입술에서는 마녀가 날고 있고
손톱에는 깨알같이 마녀의 빗자루가ㅋㅋㅋㅋ
팬들을 위해 별다방도 쏴줬다는 라이언~
그럼 전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요!
그림을 그립시다의 밥 로스 아저씨!
(세대 차이 날 수 있는 부분ㅎ)
캔버스에 그려도 어려운 걸 입술에 그리긩,,
순식간에 인싸 가능할 것 같은 타로카드 립 아트까지!
전 금손이 아니라 인싸 못하겠네여ŏ̥̥̥̥םŏ̥̥̥̥
기발하고 예쁜 립 아트가 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라이언의 인스타를 남기고
사라집니다 총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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