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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이 그린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나라 모습

조회수 2018. 7. 15.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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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이상하다
출처: 다음백과
1919년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을 방문했던 영국의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
그녀의 눈에 비쳤던 조선의 모습들을 가져와봄
<달빛 아래 동대문>
목판화로 만든 이 작품이 대성공해서 이후로
목판화·동판화 작품을 약 120여 점이나 만듦
<한옥 내부>
<정월 초하루 나들이>
<두 명의 아이들>
<민씨가의 규수>
실제로 이 그림의 주인공은
덕혜옹주와 10년 동안 함께 공부했다고 함!
<시집가는 날>
<시골 결혼 잔치>
<원산, 조선>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바느질하는 여인>
광복 후 그녀는 한국을 소재로 하고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는 글을 엮은 책도
출판했다고 함!
외국인이 바라봤던 우리나라의 옛 모습을 이렇게 보니
기분이 이상하고.. 그 시대를 간접 체험하는 느낌이어서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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