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신 꽃으로 뒤덮인 어느 정류장 상황
조회수 2020. 1. 21. 14: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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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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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광고로 도배된 정류장 대신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된 이 정류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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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르샤바의 한 광장에
설치된 이 정류장은
해당 지역에서 미술 공부를 하는
'Dominika Cebula'라는 학생이
만든 작품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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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광장에서 꽃 시장이
30년 동안 열렸던 전통을 보여주기 위해
꽃 정류장을 만들어
지자체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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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에 맞게 실제 이 정류장은
수선화, 장미, 데이지, 난초 등
수백 종의 꽃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받은 꽃다발을
직접 말려 사용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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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도시에 자연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사람들에게 자연의 색을 소개하고
꽃을 선물하고 싶다던
'Dominika Cebula'의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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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한가운데에 피어있는 꽃들로 인해
시민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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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 놓고 바라보다 차 여러 대 보낼 것만 같은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는 꽃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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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도 잠시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정류장이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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