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화

재료는 요 정도! 먹지, 웜톤 전구(다2소 저렴이),
캔버스 구매하는데 1만 원 정도 들었어^.<

참고로 알전구, 앵두전구 말고
꼭 이런 잣 같은(욕아님) 모양의 전구를 사야 함ㅇㅋ?

일단, 도안을 캔버스의 1:1 비율로 뽑아둬야 햄
(내 캔버스는 무지 커서 샹들리에 그림을 A4용지에
4분할해서 프린트해두었어)

캔버스에 중심선을 대충 그리고
샹들리에 자리를 정해줘

캔버스-먹지-도안 순으로 포개놓고
움직이지 않도록 테이프로 잘 고정해줘

이제 펜끝에 힘을 좀 실어서
펜(or 끝이 뾰족한 아무것)으로 도안을 따라 그리면 됨!

오홍이!
내 손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스케치가 나와부러따..!

약간의 수전증과 비루한 주머니 사정으로
아크릴 물감 대신 매직을 선택한 순이^^;;
매직으로 슥-삭 채색함

이쯤, 약간 계산이 필요한뎁~ 잘 모르게쒀여
전구는 50p인데 왜 구멍을 허벌 많이 뚫어버렸는지;;
어쨌든 적당한 곳에 구멍을 내서 전구를 끼워쥼

마지막으로 글루건으로 전구를 고정시키면 끄읏!

이햐- 판매각?(ㅈㅅ)

세상 사람들 이것 좀 보세오
흙손이 해냇슴다ㅠ^ㅠ

1만 원으로 만든 것치고

증말 갠찮지 않냐며~

흙손이 강추하는 DIY !

기대해쥬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