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전시되는 전시회

조회수 2019. 1. 2. 16: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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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아이돌 된 기분일 것 같음★
보기만 하는 전시에서,
만지고 사진 찍고
관람객의 참여를 끌어내는 전시로
진화하고 있는 요즘 예술..!
그중에서도
관람객의 얼굴을 작품으로 쓰는
신개념 전시가 있다는데!
출처: 매튜 모어 홈페이지
작품 등☆장★
출처: 매튜 모어 홈페이지
거.. 작가 양반 너무 크게 만든 거 아니오;ㅅ;
출처: 매튜 모어 홈페이지
만약 내 얼굴이 이렇게 크게 나온다면.. 갑자기 전시회를 보러 갈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 //_//
출처: 매튜 모어 홈페이지
but 다행히도 참여하는 것은 관람객의 선택^.<
요런 스티커 사진기 같은 공간에 들어가서
출처: 매튜 모어 홈페이지
설명에 따라 좌우, 정면에 설치된 특수 카메라로
지잉- 스캔 당하면
출처: 매튜 모어 홈페이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세상 큰 본인의 얼굴을 감상할 수 있음bb
출처: 매튜 모어 홈페이지
참여한 관람객들은, 매일 보는 본인의 모습이지만 사이즈가 달라지니 낯설어 보일 법도 한데..!
출처: 매튜 모어 홈페이지
ㅇㅇ, 그것이 바로
작가 'Matthew Mohr(매튜 모어)'가 의도한 부분이라고~!
출처: 매튜 모어 홈페이지
대중과 소셜 미디어 속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숙고해보며
출처: 매튜 모어 홈페이지
다양한 문화와 인종들이 섞인 공간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았을 때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는 매튜 모어 작가님bb
저라면 전시가
흥미딘딘해서
두 번 세 번 가서 참여했을 듯ㅎㅎ
앞으로도 작가님만의
유니크한 작품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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