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화

호주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Ben Thomas는 주로 도시의 공간과 건물을 찍으며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음!

그의 작품은 사진이 아니라 그림 같다는데!
색을 부각해서 사진보다는 일러스트와 같은 이미지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이라고~

화창한 날씨에 찍어 입체감은 죽이고 색감을 살려서 보정으로 채도를 끌어올린다는데

그래서인지 정말 사진이 아닌 맑은 수채화를 보는 것 같음!

그의 작업 방식 덕에 빌딩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바다처럼 보이는 듯하고~

색감이 강렬해서 이 배경에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찍어도 위화감이 없을 듯(ಠ.ಠ)

아무리 봐도 세트장 같은데 실제 사진이라니,,
이렇게 자연의 청량함을 담아내기도 함!

또, 모래만으로 가득한 사막에서도 여전히 눈에 띄는 색감부터

싸이월드 배경사진 갬성을 담은 색감까지,,☆
Ben Thomas는 작품을 통해 다양한 보정 방식을 보여주고 있음

그런 그의 사진은 보정도 예술의 한 종류인 것을 알려주는 듯함!

그는 우리 주변의 건축물과 도시 풍경들을 형광의 파스텔 색조로 담아내는 중인데..!
앞으로의 작품들도 기대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