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로 그린 지 알면 깜짝 놀랄 그림의 정체
조회수 2020. 1. 18.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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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ㅇ
알록달록 섬세한 터치감을
자랑하는 이 풍경화
독특한 재질감을 보아하니
유화 작품이 틀림없는 것 같은데~
놀랍게도 유화작품이 아닌
색종이를 잘게 잘라 풀로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사용한 작품이라고 함!
자세히 보니 물감이 아니라
색종이가 덧붙여져 있는 게 보이는데
(°᷄n°᷅)
수천 장의 색종이를 일일이 잘라
한 땀 한 땀 붙이는 작업이기 때문에
작품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달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함ㄷㄷㄷ
이 모든 작품은 폴란드의 종이 화가
Albin Talik의 작품으로
자신이 살고있는 폴란드 마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어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성공....
작품에 마을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겨있어서인지
작품들이 더욱 아름답고 화려해 보여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드는 것...!
유화로 착각할 만큼의
섬세한 실력과 뜨거운 열정이
모두 느껴지는 Albin Talik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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