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보고 나서 이런 생각 해본 적 없으세요?

조회수 2019. 8. 14.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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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전시 보고 이야기 나누는 예술 살롱, "애프터뮤지엄"
혹시 이런 생각해보신 적 없으세요?


"다른 사람들은 이 작품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그런데 막상 물어보기엔,
같이 예술 이야기 나눌 사람 찾기가 어렵기도 하고,
선뜻 말을 꺼내기도 쉽지 않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널위한문화예술
<애프터뮤지엄>


애프터 뮤지엄은 전시를 보고 떠오르는
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토대로,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인데요.
“예술의 재미는 예술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다”
라는 생각 아래,
전시를 보면서 막연하게 떠올랐던 예술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기획하게 됐습니다.
더 재밌고 다채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생각들을 던져 줄 수 있는
아주 재밌는 두개의 전시를 찾아왔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더 흥미가 가는 전시의 모임을 선택해주시면 돼요 :)
물론, 둘 다 신청하셔도 됩니다!
전시는 바로 <Dear Amazon: 인류세 2019> 전시와 
<에릭 요한슨 사진 전: Impossible is possible>입니다.


우선 <Dear Amazon: 인류세 2019>전시!
지금 광화문에 위치한 '일민미술관'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전시 매니아 사이에서 아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시예요.

인간의 활동들이 
지구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시대를 뜻하는 “인류세”

이 중요한 인류의 문제를
지구의 허파 아마존이 있는 브라질의 작가들과, 한국의 작가들이 함께 고민하며 다채로운 작품으로 풀어냈다고해요.
인류가 직면한 거대한 위기를 
예술가들은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하신 분들,
그리고 이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싶으신 분들!

<Dear Amazon: 인류세 2019>전시 모임을 신청해주세요!

두번째로는 <에릭 요한슨 사진전>

예술의 전당에서 지금 굉장히 핫한 전시인데요.
스웨덴 출신의 초현실주의 사진 작가
'에릭 요한슨'의 사진전이 크게 열리고 있어요.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상상력과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사진을 만들어내는 기술력으로
사진의 새로운 가능성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불가능은 가능하다’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고민하고 싶으신 분들,
새로운 가능성을 고민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에릭 요한슨 사진전> 전시 모임을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이번 애프터 뮤지엄이
더 값진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모임에 더해 또다른 선물들을 준비했는데요!

우선 1인 2매의 전시 티켓!

그리고 전시를 보기 전,
또는 전시를 보고나서 읽으면 도움이 될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거리들을 담은 메일레터,

전시를 보며 생겨난 질문들이 적힌 아트카드와
그런 소중한 고민 거리를 
담아가실 수 있는 틴케이스까지!
예술로 만난 뜻밖의 순간들을
새로운 사람들과 공유하는
널 위한 문화예술 <애프터뮤지엄>

<애프터뮤지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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