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구위] '클라쓰는 영원하다' 점점 예전의 폼을 되찾고 있는 오승환의 돌직구.gif
조회수 2020. 8. 30. 17:39 수정
150km/h 묵직한 돌직구를 앞세워 시즌 12세이브를 올린 오승환. KBO리그 복귀 초반과 비교를 해보면
힘을 다 싣지 못하고 팔 높이도 많이 내려와있는 모습
146km/h 제구 안된 공으로 끝내기 안타를 맞기도 하고
역시 146km/h의 힘빠진 공에 역전 쓰리런을 맞는 등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8월이 되니 확실히 살아닌 돌직구의 위력. 한가운데 148km/h을 꽂아도 김현수의 방망이가 밀릴 정도 ㄷㄷ 역시 클라쓰는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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