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란 삼린이의 좋은 예' 만 20세 생일 맞은 삼성 원태인 하이라이트.jpgif
조회수 2020. 4. 6. 18:10 수정
임창용 앞에서 패기있게 시구하던 6살 야구신동 원태인
이승엽 같은 훌륭한 선수를 꿈꾸던 삼린이(삼성+어린이)
야구장에 못 간다고 울음을 터뜨릴 정도로 야구밖에 꼬마
삼성의 우승을 이끈 마해영의 타격폼을 디스(?)하던 야구신동은 잘 자라서
2019년 만 19세의 나이로 그토록 꿈꾸던 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 첫 승!
잘 던지고도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하는 불운한 날도 많았지만
타선의 지원의 받는 날에는 선배 타자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잊지 않는 예의바른 청년
풀타임 첫 시즌을 통해 경험치를 쌓은 2000년생 투수는 만 20세 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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