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98마일' 빅리그 도전하는 대만 파이어볼러 패스트볼 구위.gif
조회수 2020. 3. 13. 18:00 수정
지난 2019 프리미어12 대회에서 대만 국가대표 원투펀치로 활약했던 투수 장샤오칭
150km/h 중반의 강속구를 앞세워 2경기 1승 1패 ERA 2.31, 11.2이닝 13K 위력투를 선보였고 미국, 일본, 그리고 KBO리그 팀의 입단 제의까지 받았었는데..
2011년 마이너리그 입성이후 키워오던 빅리거의 꿈을 이어나가기 위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 시범경기에 등장해 시속 96마일(약 155km)의 강속구를 가볍게 뿌리더니
97마일(약 156km)/h도 찍더니
최고 98마일(약 158km)/h까지 던진 장샤오칭. 시속 100마일(약 161km)과 메이저리그 입성의 꿈을 올해 안에는 이룰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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