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의 최대 약점은?
조회수 2020. 1. 24. 18:00 수정
LG 트윈스가 장고 끝에 카를로스 페게로를 포기하고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 1994년생의 젊은 나이에 파워가 뛰어난 좌타 거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마이너리그 시절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받은 부분은 변화구 대처 능력. 과연 어느 정도길래?
0-2로 불리한 카운트에 몰린 라모스 떨어지는 유인구에 속아 시원한 헛스윙으로 삼진
2-1 타자가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낮게 떨어지는 공에 헛스윙
2-2 카운트에서 투수가 비슷한 코스로 한 번 더 변화구를 던져도 여지없이 돌아가는 방망이
메이저리그에 올라가지 못하고 KBO리그 문을 두드리는 많은 타자들처럼 변화구에 약한 모습을 보여준 라모스
과연 KBO리그에 적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까요?
과연 KBO리그에 적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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