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투타겸업 복귀?' 오타니의 투타 재능 클라스.jpg
조회수 2019. 12. 22. 15:09 수정
팔꿈치 수술 후 재활 훈련을 마치고 2020시즌 투타겸업에 재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데뷔 2시즌 동안 타율 0.286, OPS 0.883를 기록하며 타격 재능을 뽐낸 오타니
2018년 22홈런(104경기), 2019년 18홈런(106경기), 연평균 20홈런을 때려낸 파워
2시즌 동안 22도루, 주루 플레이 때 거침없는 질주를 보여주는 엄청난 스피드
투수로는 첫 시즌 10경기 밖에 등판하지 못했지만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의 좋은 기록을 남겼고
그 해 선발 투수 최고 구속인 시속 101마일(약 162.5km)의 패스트볼
시속 91마일(약 146.5km)의 포크볼을 앞세워 51.2이닝 63탈삼진(9이닝 당 10.97개)을 잡아내기도 했던 오타니
2020년에도 투타 모든 분야에서 재능을 뽐낼 수 있을까요?
2020년에도 투타 모든 분야에서 재능을 뽐낼 수 있을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