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은퇴 선언으로 이제 KBO리그에서 볼 수 없는 희귀 구종은?
조회수 2019. 12. 15. 18:00 수정
부상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은퇴를 선언한 윤석민(KIA 타이거즈). 현역 시절 종종 던졌던 팜볼은 KBO리그에서 단 2명(박철순, 윤석민)이 구사한 것으로 알려진 희귀한 구종인데
너클볼 처럼 거의 회전을 주지 않아 제멋대로 움직이는 공
타이밍을 완벽하게 빼앗아버리는 마구
상상을 초월하는 낙차
이제 윤석민의 은퇴로 KBO리그에는 더이상 팜볼을 구사하는 선수가 없다는ㅠ
이제 윤석민의 은퇴로 KBO리그에는 더이상 팜볼을 구사하는 선수가 없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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