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유틸리티?' 키움 새 외인 타자 테일러 모터의 다재다능함.gif
조회수 2019. 12. 12. 18:10 수정
소식없는 제리 샌즈를 포기하고 총액 35만 달러에 영입한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
마이너리그, 메이저리그를 뛰면서 투수, 포수를 포함한 모든 포지션을 경험한 슈퍼 유틸리티?
메이저리그 공식 프로필에 나와있는 주포지션은 유격수
괜찮은 주력으로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3루수 수비력?
외야 수비는 흠...
간혹 투수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 그런데 가장 중요한 타격은?
마지막으로 빅리그를 경험한 2018시즌 타율 0.053,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191. 그리고 2019시즌 AA에서 타율 0.206, OPS 0.641을 기록한 모터. 과연 KBO리그에서는 어떤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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