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드래프트 LG행' 정근우와 LG 트윈스 선수들의 기묘한 인연.jpgif
조회수 2019. 11. 20. 18:00 수정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하게 된 정근우. 류중일 감독의 강력한 요청으로 2루수 자원을 영입하게 됐는데
만약 FA 오지환이 팀에 잔류한다면...5년 전 위험한 태클로 맺어진 인연(?)이 키스톤 콤비로?
위험한 태클 이후 정찬헌의 빈볼로 유발된 KBO리그 역대급 카메라 워킹 벤치 클리어링 ㄷㄷㄷ 정근우와 정찬헌의 어색한 만남도 기대되는 가운데
정찬헌은 분명히 '착한 후배'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정근우
조인성-심수창이 만들어낸 전설의 레전드 '참된 약속'에 버금가는 명장면을 정근우-정찬헌도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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