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타자들을 벙찌게 만든 프리미어12 일본 불펜 듀오의 구위.gif

조회수 2019. 11. 19.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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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2019 프리미어12 결승전. 일본 불펜투수 카이노 히로시의 낙차 큰 포크볼의 구속이 140km/h ?! 이건 거의 KBO리그 패스트볼 수준의 구속인데?
출처: SBS
강백호의 배트 스피드가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158km/h 강속구 ㄷㄷ 이런 구속은 한국 대표팀에서 조상우나 던질 수 있는 패스트볼인데...

참고로 카이노 히로시는 올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한 1996년생 신인 투수
출처: SBS
대회 내내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던 이정후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출처: SBS
김재환을 상대로는 무려 147km/h 포크볼;; 이건 뭐 KBO리그 상위권에 드는 패스트볼 구속을 포크볼로 던지면 어떻게 치라고...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1998년생(!) 1군 데뷔 3년차로 올 시즌 NPB 전체 평균자책점 1위(1.95)를 차지한 투수. 패스트볼 역시 155km/h를 던지는 파이어볼러

내년에 올림픽에서 또 붙어야하는데...다시 만난다면 설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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