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의 정면승부' 김재환을 힘으로 누른 조상우의 3구 삼진.gif
조회수 2019. 10. 23. 18:00 수정
두산 4번 타자 김재환과 맞붙게 된 키움 불펜의 핵 조상우. 1구부터 155km/h 강속구로 헛스윙 유도
2구 역시 한가운데 155km/h 패스트볼을 쾅! 김재환의 배트가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156km/h !! 3구 연속 스트라이크존에 꽂히는 패스트볼로 김재환을 삼진 처리하는 조상우의 패기. 힘 대 힘으로 상대 4번 타자를 눌러버린 KBO리그 최고 파이볼러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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