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투의 전화위복' 고종욱의 불운한 3루 주루사.gif
조회수 2019. 9. 21. 16:31 수정
1루 주자 고종욱의 도루 시도. 이 와중에 공을 빠트린 키움 배터리. 당연하게 3루로 진루를 시도한 고종욱, 그런데 3루에서 횡사를 했다?
잘 보니 전광판에 공이 맞고 튀어나온 것. 박동원이 바로 캐치해서 내야수에게 송구, 결국 고종욱을 3루에서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고종욱 입장에서는 불운에 치를 떨겠죠?
김기태 감독이 시도했던 게 바로 저런 장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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