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구 완봉승의 비결' 게임에서 나올법한 양현종의 제구력 클라스.gif
조회수 2019. 9. 12. 16:50 수정
초구 바깥쪽 높은 패스트볼로 스트라이크를 잡고 시작하는 양현종
2구 타자들이 치기 가장 어렵다는 몸쪽 꽉찬 공. 타자는 움찔하며 물러날 수밖에 없는 코스.
마지막으로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잡아낸 양현종입니다. 아웃-인-아웃 절묘한 코스 조절과 패스트볼 이후 체인지업 구사로 타이밍까지 뺏은 훌륭한 투구 전략!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