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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우의 동점 밀어내기 이후 끝내기 찬스를 잡은 한국 청소년 대표팀
출처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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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 2차 1라운드로 지명받은 야탑고 박민이 극적인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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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명백한 세이프지만 비디오 판정을 신청하는 일본 결과는 당연히 원심 유지. 한 경기에서 두 번 죽은 일본 대표팀! 대한민국 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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