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비교] 의지의 차이가 느껴지는 김태균-이대호 플레이 근황.gif
조회수 2019. 8. 19. 18:08 수정
어설프지만 혼신을 다하는 김태균의 수비
느리지만 살려는 의지가 강한 질주 본능을 뽐내며 이미지 개선 중인 김태균
반면 특유의 뱃살 때문에 평범한 땅볼을 놓치는 이대호
표정에서 아쉬움은 절실히 느껴지지만 이미 아웃됐다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주루는 일찌감치 포기하는 육체. 안그래도 힘들어서 못뛰는 건 알지만 팬들이 바라는 건 플레이에서 느껴지는 간절함이 아닐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