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용 감독의 재림?' kt 이강철 감독 한화전 배치기 후 퇴장의 재구성.gif
조회수 2019. 7. 8. 18:10 수정
7월 7일 대전 kt와 한화의 경기. 9회 초 2사 1, 3루 상황에서 kt가 이중 도루 시도. 3루 주자 송민섭이 홈에서 횡사합니다.
포수 출신 이성열의 홈 태그 플레이
홈충돌방지법에 의해 이성열이 홈 플레이트를 완전히 막았나 비디오 판독 실시
비디오 판독 결과 역시 아웃. 그리고 이강철 감독이 격분해서 덕아웃을 뛰쳐나옵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에 대해 항의해서 퇴장되는 이강철 감독. 하지만 이강철 감독은 오히려 주심 이영재 심판에게 배치기를 시전. 해태시절 스승 김응용 감독이 떠오르는 장면입니다.
흥분해서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는 이강철 감독, 결국 kt 코치들의 만류로 퇴장당했습니다.
경기는 kt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경기가 끝나자 어느새 그라운드로 돌아와 세레머니를 펼치는 이강철 감독.
하지만 이강철 감독은 상벌위원회로 부터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과연 KBO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하지만 이강철 감독은 상벌위원회로 부터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과연 KBO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