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성도 이겨내지 못한 '정첨지' 정근우의 운수 좋은 날.gif
조회수 2019. 5. 1. 18:00 수정
1군 복귀 첫 타석부터 깔끔한 안타! 기분 좋게 복귀 신고식을 치르는 정근우. 하지만...
150km/h 강속구에 왼쪽 어깨를 강타. 분노를 참고 계속 뛰는데
내야땅볼을 치고 병살타만은 막겠다는 혼신의 질주
근성의 결과는 햄스트링 부상
야구의 신이 있다면 너무 가혹한 거 아닙니까?
야구의 신이 있다면 너무 가혹한 거 아닙니까?
괜찮다고 걸어나갔지만 진단 결과는 재활 기간 3주
근성도 좋지만 이제 나이(1982년생, 38세)를 생각해서 살살 뛰어야할 듯합니다
근성도 좋지만 이제 나이(1982년생, 38세)를 생각해서 살살 뛰어야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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