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았다 에어수빈! 사직구장을 수놓은 역대급 슈퍼캐치
조회수 2019. 4. 12. 17:11 수정
5회 말 2사 만루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전준우가 2루타성 타구를 때려냈지만 슈퍼캐치로 두산을 구해낸 정수빈.
다른 각도에서 봐도 역대급 슈퍼캐치.
이 수비 덕에 이용찬은 7이닝 1실점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정수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연승하게 되어 기쁘다. 3루에서 주루사로 한 번 실수를 했기에 만회하고 싶었다. 어떤 공이든 잡으려고 있었기에 좋은 수비가 나온 것 같다. 매순간 집중해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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