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자 김현수를 홀려버린 99년생 한화 박주홍의 마구
조회수 2019. 4. 2. 07:30 수정
오잉? 특급타자 김현수를 삼진으로 잡아낸 한화의 좌완 박주홍
알고보니 방망이가 부러져서 칠 수가 없었던 것
난생 처음 경험해본 상황에 멘탈이 날아간 김현수. 흡사 아이스크림이 떨어지고 콘만 들고 있는 어린애 표정
이 사건 뒤로 배트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긴 김현수
4월 3일 대전 LG전 선발등판이 유력한 박주홍. 드디어 김현수와 시즌 첫 만남 성사직전! 과연 박주홍이 다시 한 번 김현수를 홀릴지, 아니면 김현수가 복수를 해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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