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나오면 쌩큐' 친정팀 천적 등극한 강민호의 롯데전 성적은?
조회수 2019. 3. 29. 18:00 수정
이적 1년 만에 삼성 라이온즈의 주장을 맡은 강민호
시즌 첫 사직 원정 시리즈부터 불을 뿜는 강민호의 방망이
하나로 모자라서 멀티 홈런까지 ㄷㄷㄷ
NC와 개막시리즈에서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롯데를 만나 귀신같이 살아난 타격감
이미 이적 첫 해부터 친정팀만 만나면 훨훨 날았던 강민호의 ㅎㄷㄷ한 롯데전 성적
그것도 그냥 강한 것이 아니라 만나기만 하면 결승타를 치며 제대로 롯데 킬러 등극. 덕분에 지난해 삼성은 롯데와 상대전적에서 12승 4패로 압도적 우위.
한때는 고향을 세탁(?)할 정도로 롯데를 사랑했던 자칭 부산 사나이
이제는 삼성의 주장으로 롯데만 만나면 심장에서 푸른 피 뿜뿜! 혈액순환 제대로 되는 강민호. 롯데 팬들은 속이 쓰릴 수 밖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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