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저주? '개막전 트라우마' 한화 이글스의 흑역사
조회수 2019. 3. 22. 18:00 수정
2013년 개막 후 13연패라는 역대급 불명예 기록을 남겼던 한화 이글스. 하지만 흑역사는 이게 전부가 아니다?
2000년 현대와 개막전에서 한 경기 최다 홈런(10개)을 허용한 한화
2013년 13연패의 시발점이 된 롯데와 개막시리즈 2경기 연속 끝내기 패
2016년 개막시리즈에서는 KBO리그 최초 '개막 2연전 연장 끝내기 패배'의 희생양
2017년 역대 개막전 최다실책(4개)의 불명예 기록 작성
슈퍼에이스 류현진도 막지 못한 개막전 악몽(*류현진 개막전 통산 1승 3패 / 3패 모두 롯데전)
2009년 4월 4일 SK전, 류현진을 앞세워 승리를 거둔 이후 9시즌 동안 개막전 승리가 없는 한화(*2014년 개막전 우천취소)
과연 2019년 한화는 개막전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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