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달러 사나이' 트라웃이 초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이유
조회수 2019. 3. 20. 18:10 수정
LA 에인절스와 12년 4억 2650만 달러(한화 약 4800억 원)의 초대형 연장 계약에 합의한 우주 최강 야구 선수 마이크 트라웃
2011년 데뷔 올해 9년차(풀타임 8년차)를 맞는 트라웃. 그 동안 AL MVP 2회, 실버슬러거 6회, 올스타 7회, 신인왕 등 받을 수 있는 상은 싹쓸이 ㄷㄷ
리그에서 가장 발전 없는 선수(?)로 유명한 그가 초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이유는?
리그에서 가장 발전 없는 선수(?)로 유명한 그가 초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이유는?
통산 타율 0.307, OPS 0.990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타격 능력
공격만 잘하는 게 아니라 중견수 수비능력도 Good !!
강한 어깨는 옵션
188cm, 107kg의 거구, 오른손타자임에도 1루까지 4초가 안 걸리는 폭발적인 스피드
최고의 실력으로도 모자라 완벽한 인성까지 갖춘 연쇄 사인마;;;
역대 북미스포츠 계약 사상 최고액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저렴한 계약이다', '트라웃이 양보했다', '노예계약이다' 등의 반응을 보일 정도로 완벽한 야구 선수로 평가받는 트라웃. 과연 앞으로도 몸값에 걸맞는 활약을 꾸준히 보여줄까요?
역대 북미스포츠 계약 사상 최고액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저렴한 계약이다', '트라웃이 양보했다', '노예계약이다' 등의 반응을 보일 정도로 완벽한 야구 선수로 평가받는 트라웃. 과연 앞으로도 몸값에 걸맞는 활약을 꾸준히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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