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이여! KIA 윤석민 '4관왕+MVP' 리즈시절 구위.gif
조회수 2019. 2. 13. 08:41 수정
2019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에서 어깨 통증으로 조기 귀국한 KIA 타이거즈 윤석민
먹튀의 대명사, 사이버투수 등의 오명을 쓴 그에게도 찬란했던 시절이 있었으니...
투수 4관왕에 오르며 MVP까지 휩쓸었던 바로 '2011년'
투수 4관왕에 오르며 MVP까지 휩쓸었던 바로 '2011년'
150km/h의 강속구를 시원시원하게 꽂아넣고
전매특허 고속 슬라이더는 140km/h를 넘어
보통 투수들의 패스트볼 구속과 맞먹는 144km/h 를 찍던 윤석민의 리즈시절
언제쯤 긴 잠에서 깨어나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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