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부견자는 없다, 이종범을 연상시키는 이정후의 컨택 능력
조회수 2019. 2. 2. 09:00 수정
스트라이크 존에서 완전히 빠지는 몸쪽 낮은 공을 건져내서 2루타로 만드는 이정후의 컨택 능력. 타이밍도 맞추고 공을 페어로 만들기 위해 감각적으로 한 손을 떼는 타법이 인상적.
바깥쪽으로 빠지는 공은 무리하지 않고 결대로 밀어치는 정석까지 겸비.
겨우 2년차인데 벌써부터 말도 안되는 재능을 표출 중. 이정후는 어디까지 성장할까요?
겨우 2년차인데 벌써부터 말도 안되는 재능을 표출 중. 이정후는 어디까지 성장할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