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사의 아이콘' 전병두의 안타까운 팔각도 변화
조회수 2019. 1. 27. 11:03 수정
팔을 위로 높게 들어 와일드한 폼으로 공을 던졌던 전병두
이 폼으로 9타자 연속 탈삼진 기록 등 닥터 K의 면모를 과시했는데
2년 전인 2016년 10월, 은퇴 경기를 치른 전병두
거의 시구에 가까운 어정쩡한 폼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는데..ㅠㅠ
거의 시구에 가까운 어정쩡한 폼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는데..ㅠㅠ
왼쪽이 전성기, 오른쪽이 은퇴경기
한눈에 알 수 있는 극명한 팔높이 차이
팔은 쓰면 쓸 수록 강해지는 게 아닙니다. 팔꿈치, 어깨
등의 연골, 근육 다 망가집니다 ㅠㅠ
제발 투혼이라는 이름으로 가려진 혹사는 좀 사라졌으면..
한눈에 알 수 있는 극명한 팔높이 차이
팔은 쓰면 쓸 수록 강해지는 게 아닙니다. 팔꿈치, 어깨
등의 연골, 근육 다 망가집니다 ㅠㅠ
제발 투혼이라는 이름으로 가려진 혹사는 좀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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