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자립형 주택(37평) & 우아함 속에 실용성을 품은 주택(49평) 설계

조회수 2019. 10. 13.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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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에너지 자립형 주택(37평) & 우아함 속에 실용성을 품은 주택(49평)
One
휴식과 힐링이 있는 에너지 자립형 주택

전체 콘셉트  

영어 Echo(울림, 메아리)와 프랑스어 Foret(숲)의 합성어로, 숲 속의 평온한 산장을 콘셉트로 추구했다.


실외 디자인

에너지 자립형 주택을 지향해 외부에서 전기 공급 없이도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지붕 형태를 취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지만 시원한 지붕 형태로 클래식과 모던 느낌을 동시에 가지는 퓨전 형태다.


실내 디자인

건축주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심플한 평면 구성을 추구했다. 주택 전면과 거실이 뷰 View 방향으로 외부 정원을 바로 보도록 했다. 2층에 안방을 비롯한 부부만의 공간을 둬 두 사람의 사적인 공간을 확보했다.

건축정보

건축구조 경량 목구조

건축면적 121.22㎡(36.73평)

연면적 120.62㎡(36.55평)

             1층 92.41㎡(28.00평)

             2층 28.21㎡(8.55평)

외장재 M블록 채널 사이딩, 청고벽돌 타일, 노출 콘크리트 패널

지붕재 리얼 징크

창호재 미국식 창호, 폴딩 도어

현관문 동판 단열도어

자료협조 (주)로하스홈 02-597-4560 www.lhome.co.kr

Two
우아함 속에 실용성을 품은 주택

전체 콘셉트  

엘레간트Elegant는 독일어로 ‘품위 있는, 우아한’이라는 뜻이다. 이 주택은 그에 어울리게 고급스럽고 우아한 외관 디자인을 추구했으며, 한국형 주거 문화에 맞게 실용적으로 평면을 구성해 건축주의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실외 디자인

1층의 석재 데크와 함께 2층에 넓은 발코니를 둬 카페테라스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공지붕이 아치형 2층 포치를 포근히 감싸 아늑하면서도, 1층과 2층을 무게감 있게 떠받치는 기둥을 통해 규모감을 느낄 수 있는 형태다.


실내 디자인

1층은 주방과 거실, 욕실 등의 공용공간, 안방과 그 부속실(드레스 룸, 개인 욕실)을 배치해 건축주 위주의 실용성 있는 평면으로 구성했다. 안방 드레스 룸 위에 다락을 배치해 건축주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공간을 제공했다. 2층은 자녀 혹은 손님 공간이다. 각 실을 독립적으로 구성하면서도, 중앙에 소통 공간으로 작은 거실과 발코니를 함께 배치했다.

건축정보

건축구조 경량 목구조

건축면적 99.64㎡(30.19평)

연면적 163.00㎡(49.39평)

             1층 97.26㎡(29.47평)

             2층 65.74㎡(19.92평)

외장재 세라믹 사이딩(아이 큐브), 스타코 플렉스

지붕재 이중 그림자 슁글

창호재 미국식 창호

현관문 동판 단열도어

자료협조 (주)로하스홈 02-597-4560 www.l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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