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느낌의 외관을 가진 39평 주택
중세 유럽성의 웅장함을 담은 주택
건축구조 경량 목구조
건축면적 104.44㎡(31.65평)
연면적 130.05㎡(39.41평)
1층 96.94㎡(29.38평
2층 36.28㎡(10.99평)
포치 15.30㎡(4.64평)
데크 44.54㎡(13.50평)
기타 7.80㎡(2.36평)
외장재 스타코, 파벽돌
지붕재 이중 그림자 슁글
창호재 미국식 창호
현관문 동판 단열도어
자료협조 ㈜로하스홈 02-579-4560
www.lhome.co.kr
경남 남해 J주택은 웅장한 느낌의 외관과 심플한 느낌의 실내가 조화를 이루는 주택이다. 전체적으로 다른 형상의 모임지붕을 얹고 스타코 외벽을 견고하게 세워 중세 유럽의 성과 같이 웅장하게 보일 수 있도록 했다. 주택으로부터 포치가 돌출하도록 시공해 웅장한 느낌이 더욱더 부각되도록 했다.
반면 아치형으로 윗면을 마감한 1층 포치와 2층 베란다가 조화를 이뤄 주택 분위기가 부드러워지도록 유도했다. 그래서 얼핏 보기엔 견고한 성읍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콘셉트다.
실내 공간은 안방을 제외한 공간은 오픈된 동선으로 연결해 공용 공간의 활용성을 넓혔다.
클래식한 주택 디자인을 감상하며 쾌적하게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
웅장한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한 J주택의 돌출된 포치는 주택의 품격을 높여 줬다. 전면과 후면의 데 크는 현무암으로 마감해 현관 출입이 편리하도록 하고, 또 다른 여가공간을 조성했다.
전체적으로 실내가 심플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다. 마감재는 내추럴한 소재의 컬러를 사용해 온화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계획했다. 거실 아트월에는 아이보리 계열의 스페인産 석재 타일을 부착하고, 주방 이미지월에는 베이지 계열의 월 패널을 부착해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