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흥 부동산 부자들, "규제 안 먹히는 이유는.."

조회수 2020. 12. 21. 15: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36만 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한 ‘행복재테크’ 카페의 대표, 여러 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성공한 사업가, 소유한 건물에서만 매달 대기업 과장 연봉 이상의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 투자자, 4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 모두 송사무장(송희창)을 설명하는 수식어들이다.


현재 부동산과 여러 사업을 운영하며 부자의 삶을 살고 있는 그는, 원래부터 부자였던 것은 아니다. 과거는 초라하고 가난했다. 지방대를 졸업하고 취직이 되지 않아 나이트클럽에서 삼류 밴드로 4년 반 동안 일했다. 


쉬는 날도 없이 매일 저녁 6시에 출근하고 다음 날 새벽 4시에 퇴근하는 삶을 반복했다. 힘든 일을 마치고 동료들이 모두 놀러갈 때, 송사무장은 돈을 모으며 부자가 되는 공부에 매진했다. 나이트클럽 대기실에서 쉴 때조차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송사무장은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꿈을 이뤘다.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얻은 후, 지금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그는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첫 번째 단계로 ‘월세 300만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쉽지 않아 보이지만, 송사무장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자세히 말해주었다.



저(송사무장)는 평소 부자가 되는 첫 단계를 노동 없이 매월 300만 원이 들어오도록 세팅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월급 이외로 매월 300만 원 정도의 고정 수익이 들어온다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마음의 여유는 우리를 부자의 길로 들어서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평범한 사람이 3년 안에 300만원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책을 읽고, 노하우를 제대로 습득하라

모든 공부의 시작은 책 읽기입니다. 특히 어떤 책을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책은 이론으로 쓴 책이 있고, 실제 투자를 해서 돈을 벌었던 투자가의 책이 있습니다. 책을 고를 때는 반드시 실제 투자를 해서 수익을 거둔 저자의 책을 고르세요. 


또 한 가지, 책을 읽는 방법이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 그냥 독자로서 감상하듯이 읽으면 안 됩니다. 투자가들은 자신의 노하우를 책에 담을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의 고수라고 하면 일반 사람들이 꺼리는, 잘 관심을 두지 않는 부동산을 통해서 수익을 거둔 사람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실전 투자가들의 책을 볼 때, 그 노하우를 반드시 내 걸로 소화하겠다는 마음으로 보셔야 합니다. 잘 찾아보시면 책 한 권 당 적어도 세 가지 정도의 노하우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경매를 처음 시작할 때 읽는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싱글맘이 된 주부의 인생역전 스토리가 나옵니다. 이거를 감상만 하면 안 됩니다. 저자의 노하우를 찾아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남들이 꺼리는 대형 아파트, 허름한 주택에 투자하는 방법 등을 완전히 소화한다고 생각하고 메모를 해가면서 읽어야 합니다.


한 권 한 권 노하우를 쌓아가는 방법으로 책을 읽는다면, 실전에 임하게 됐을 때 정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진도가 안 나가는 책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쉬운 책부터 읽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하면 용어가 특히 어렵습니다. 처음 보는 용어들은 따로 찾아서 기재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책 한 권당 노하우를 세 개씩만 축적한다고 생각하면 효율적입니다.

두 번째,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간접경험을 쌓아라

책 읽기 단계를 마쳤으면 두 번째는 커뮤니티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내일 회사에 가서 “나 3년 내에 부자가 될 거야”, “월세 300만 원 받을 거야” 이런 얘기를 하면 주변의 반응이 어떨까요? 대부분 부정적일 겁니다. 이와 같은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사람은 좋은 의견을 얘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에 가면 목표에 대해 확신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미 좋은 성과를 냈던 사람들도 있습니다. 


혼자서 공부를 하는 것보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하면 쉽게 지치지 않습니다. 공부를 잘해낼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또 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행착오를 겪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최소 몇 천만 원, 몇 억이 들어가는 투자인데 한 번 실수하게 되면 치명적입니다.


한 건의 투자를 해본 사람과 100건의 투자를 해본 사람은 경험치가 똑같을 수 없습니다. 개개인이 한 건, 두 건, 세 건을 직접 부딪히며 투자를 하려면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합니다.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카페 커뮤니티에 있는 많은 경험담들을 읽어보는 겁니다. 커뮤니티에는 성공 경험담 뿐만 아니라 실패담도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경험담들을 모두 읽으면 경험치를 50건, 100건 수준까지 급속도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고수의 강의를 듣고, 동기들끼리 스터디를 하라

이 단계까지 마쳤으면, 마지막으로 실전 고수의 강의를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혼자 책을 읽고, 경험담 등을 통해 투자에 자신이 생겼다면 직접 투자를 해도 됩니다. 


그러나 실제 투자 단계에서는 마음먹은 것처럼 잘 풀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극히 정상입니다. 때문에 투자 초반에는 고수의 강의를 한번 들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고수의 강의에서는 많은 것을 배울 뿐만 아니라,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좋은 인맥을 형성할 수 있어요. 인맥을 형성하는 것 까지가 강의의 목표입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도 투자하는 것이 두려울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는 작은 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같이 공부를 했던 동기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강의에서 배웠던 것을 복습하고, 각자가 조사한 것을 서로 확인해보는 단계를 거치면서 투자에 필요한 공부가 마무리됩니다. 스터디를 단단하게 한 사람들은 실전 투자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송사무장의 실전 부동산 투자 강의를 듣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