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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향기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향기입니다. 오늘은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쓰는 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머슬핏 카라티'를 판매하는 상세페이지를 예시로 들어서 설명드릴게요.
네이버 쇼핑에서 '머슬핏 카라티'를 검색한 후 구매건수와 리뷰가 가장 많은 상품을 클릭해보세요. 왜 이 물건이 가장 상단에 올라와있는지, 왜 가장 많이 팔렸는지 상세페이지에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는 초반부터 다릅니다. 이미지도 다르고, 멘트도 다릅니다. 고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어요.
고객들에게 "너 자신을 탓하지 마라, 너가 문제가 아니다. 옷에 문제가 있다" 라고 말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머슬핏이라는 단어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검색하는 단어입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검색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운동하는 사람들을 겨냥해서 상세 페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상세페이지는 무작정 열심히 만든다고 해서 잘 되지 않아요. 센스가 있어야 하고,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상세 페이지는 제품의 장점을 정확히 소구해야 됩니다. 옷을 그냥 이쁘게만 찍을 생각하지 말고, 왜 굳이 이 제품을 사야 되는지 소비자한테 설득시켜야 합니다.
초반에 확실히 설득을 한 뒤, 밑 부분에서 여러 가지 데일리 컷들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작정 데일리 컷부터 보여줘요. 옷에 대한 장점을 이해시킬 생각을 안 합니다. 여기서부터 잘 파는 사람과 못 파는 사람의 갈림길에 서게 돼요.
머슬핏 카라티는 일반 티셔츠와 차별점을 보여주지 않고 데일리 컷만 보여주면 일반 카라티랑 똑같아 보여요. 그저 그런, 몸 좋은 사람이 입은 카라티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장점을 명확하게 비교해준 뒤, 데일리 컷을 보여주면 달라보입니다.
상세페이지의 마지막은 영상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사진은 보정을 할 수 있으니, 영상으로 마무리를 해주면 구매가 많이 일어납니다. 영상이 있으면 반품률이 줄어들고 구매율이 올라갑니다. 사진만 있는 것보다 영상이 있을 때 훨씬 더 신뢰성이 높아집니다.
스마트스토어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상세페이지입니다. 상품 하나를 올리더라도 2시간이 걸리든 3시간이 걸리든 충분히 고민하고 올려야 합니다. 상세페이지를 잘 쓰면 소비자를 유혹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