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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먹고사니

잘 팔리는 상품들의 공통비결... "OO부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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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유추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려라. 주장하고 싶은 포인트는 제목에서 정확히 드러내야 한다. 그렇다고 과하게 과장하는 것은 절대 금물, 신뢰감을 줄 수 있게 이성적으로 쓰되 사람들의 시선을 얼마나 끌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게 좋다. 이때 제목은 사소하고 디테일할수록 좋다. 제목이나 카피를 쓴 다음, 입장을 바꿔서 나라면 이 타이틀애 눈길이 갈까라고 반문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문장 수집 생활> 중

세일즈카피, 마케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목 짓기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총 5가지로 나눠서 이야기해볼 텐데요. 여러분이 실제 제목을 지을 때, 상황에 맞게 골라서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목을 지을 때의 핵심은 입장을 바꿔서 '내가 고객이라면 이 제목에 눈길이 갈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저는 평소 다른 카피를 보고 관심이 가는 건 꼭 수집을 해둡니다. 내가 어떤 포인트에서 반응을 했는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지만, 반대로 사는 사람이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떤 카피에 관심이 갔는지 잘 기억해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목 짓는 건 마케팅의 시작입니다. 뭐든 제목 짓는 것에서 막힐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제목을 보고 클릭 하거나, 상품을 결제할 때가 많습니다. 제목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5가지로 나눠서 이야기를 한다고 했는데요. 아래의 5가지를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예를 들어서 말씀드릴게요.


1. 좁고 다양한 타겟 설정
2. 공감 사례 제시
3. 제품의 정보나 사용 방법 노출
4. 불안 요소 강조
5. 구체적인 숫자 제시

첫 번째, 좁고 다양한 타겟 설정은 많은 사람들을 모두 공감시키려 하지 말고 특정 대상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맞벌이 부부에게 어필하고 싶다면 "맞벌이 부부의 저녁 식사에 필요한 간편식사"라고 제목을 지을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판다면 출근하는 사람을 위한 마스크가 아니라 "자전거로 출근하는 직장인을 위한 마스크"라고 조금 더 범위를 좁히는 거죠.



"운동화를 구겨 신는 사람에게 희소식" 구두 중에 뮬 스타일 구두가 있는데요. 이것도 운동화를 구겨 신는 사람한테 어필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해외 출장이 잦은 사람을 위한 지갑"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이 제품은 여권이 들어가는 조금 넓은 큰 지갑이었습니다. 이처럼 타깃을 조금 더 좁히면 꼭 사야 할만한 사람들이 그 카피에 반응합니다.


두 번째, 공감사례 제시입니다. 김제동의 책 제목 중에 <그럴 때 있으시죠?> 를 생각하시면 가장 쉬울 것 같아요. 고객들에게 어떤 상황에 대해서 "당신도 그럴 때가 있지 않느냐"라고 물어보는 뉘앙스의 제목을 쓰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바깥은 폭염 사무실은 한파, 그럴 때는 가디건" 혹은 "다림질 할 때 허리 많이 아프죠."도 공감사례 제시입니다.



"고기 썰 때 아직도 불편하게 칼로 써세요." 라는 카피는 고기 육류를 써는 가위를 판매할 때 썼던 카피입니다. 이런 식으로 어떤 사람이 불편함을 겪는 것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제목을 쓸 수도 있습니다. 


세 번쨰, 제품의 정보나 사용 방법을 제목에 노출해주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입안에 직접 뿌리는 프로폴리스 구강 스프레이" 혹은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데님" 그리고 "신고 벗기 편한 가죽 로퍼" 이런 것들을 보면 사용방법과 소재를 제목에 그대로 드러내줍니다.

네 번째, 불안요소 강조입니다. 제품의 효능, 효과 등을 불안을 조장하며 쓰는 방법입니다. 사실 저는 이 방법을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누군가에게 "이 제품이 나왔는데 너 아직도 이걸 안 써?"라고 하는 것보다는 긍정적으로 제목을 짓는 게 고객의 마음을 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방법도 가끔은 사용을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치약을 삼킬 때 "삼켜도 되는 치약 OO"이라고 써주거나 "입술에 각질과 주름이 많다"라고 문제를 제시해주고 여기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어요. "반려동물 배변 훈련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라고 말하고 문제를 제기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배는 고픈데 입맛은 없어요", "아직도 OO이 없으세요?"라고 말을 건낼 수도 있습니다.

다섯 번째, 구체적인 숫자를 넣는 방법입니다. 제목에 숫자가 있으면 더 잘 기억되기 때문에 모호한 표현보다는 정확한 숫자를 넣어주면 더 효과적입니다. "10만 원 안 넘는 원피스만 모았어요", "시작하면 3시간은 훌쩍, 레고 베스트 10", "마음껏 먹어도 6칼로리", "76만이 선택한 가사도우미" 등의 제목을 예시로 들 수 있어요.



추가로 몇 가지 방법을 더 소개하겠습니다. 비법을 알려주는 제목도 좋습니다. "OO하는 방법" 형태로 방법을 나열할 때 소비자들은 클릭을 많이 한다고 해요. "서늘한 날씨 답답하지 않게 니트 입는 법", "와일드 팬츠 뚱뚱해 보이지 않게 입는 법", "빈티지 스웨터 쉽게 스타일링하는 법" 도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나열하기입니다. "OO하는 O가지" 라고 해서 몇 가지의 숫자를 제목에 적어주는 방법이에요. "우리 집 틈새 살리는 수납 아이템 10가지", "건조한 피부 촉촉하게 유지하는 세 가지 비결", "맑은 피부로 되돌리는 5가지 체크 포인트"가 좋은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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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먹고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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