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팜므파탈 정난정' 촬영현장 단독 공개

조회수 2016. 6. 19.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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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열일 중인 박주미
지난 <옥중화> 13회에서 과거부터 이어진 난정과 태원의 악연이 방송 됐는데요.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
악행과 복수의 복수까지 쫄깃한 긴장감이 펼쳐지고 있어요

그 촬영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MBC <옥중화>에서 희대의 여인 ‘정난정’으로 열연중인 박주미 포착! 날씨 만큼이나 화사한 미모에 눈이 부신다 부셔~
이 날은 <옥중화>에서 윤태원의 첩이 된 정난정이
어린 윤태원에 돌을 맞았던 ‘회상씬’ 촬영이 있었는데요,
촬영 쉬는시간에는 아끼는 소속사 후배 XIA를 위해 4집 XIGNATURE 앨범 홍보에 나선 주미씨! 시작부터 이렇게 훈훈해도 됩니까아
어린 태원을 연기하는 아역배우에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 긴장을 풀어주는 박주미. 아들처럼 생각하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졌다는 후문!
리허설 중 진지하게 대사를 맞춰보는 두 사람.
태원이 던진 돌에 맞은 난정이 피를 흘리는 모습인데요.

모니터링 후 박주미는 한번 더 찍어보자며 먼저 의견을 제안하는 등 연기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돌이 모형이었지만 이마에 계속 맞는 씬이라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촬영내내 미소를 유지하는 프로의 모습까지 보였답니다!
어맛, 눈빛에서부터 살기가 어마어마 합니다(덜덜)
“태원아 어서 도망가…”
무사히 촬영이 끝나고 더위에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음료를 선물한 친절한 주미씨♥

이날 커피숍 사장님은 음료 준비로 바쁘셨다지요~
(사진 속 음료는 극히 일부라는! 아이스티 쉐킷쉐킷ing)
“실제론 이렇게 훈훈한 사이랍니다~”
라고 인증샷을 남기며 촬영이 끝났답니다(흐뭇)

어제 14회 방송에서 드디어 

난정이 ‘정경부인’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앞으로 어떤 악행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지

박주미의 활약 많이 기대해주세요^^


오늘밤 10시 15회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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