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 불러일으킬 '라미란' 떴다!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주말 안방 극장을 책임질 그녀!
. . .
라 미 란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돌아왔는데요.
'복선녀'
‘월계수 양복점’의 네 남자 중 한명인
배삼도의 부인이자 통닭집 주인.
시원시원한 성격에 경우도 바르고,
강한 책임감의 소유자.
삼도가 자신 몰래 양복점 일을 하겠다고
가출을 감행하자, 함께 상경해서
양복점에서 더부살이를 시작하는 인물.
이곳에서 살짝~
포스터 현장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멋들어지게 수트를 차려 입은
'복선녀' 등장이오~
"내 사랑을 받아랏 ♥♥"
일사천리로 단독컷
OK!
이어서 삼도와 선녀의
알콩달콩 애정만점
투샷 갈게요~
진짜 리얼한 부부의
가족 사진 같지 않나요?!
이보다 더 애정 넘칠 순 없다!
사실 이날 투샷 촬영은 예정에 없었지만
라미란의 제안으로 두사람의 투샷이
성사되었다는 사실!
우리만 아는 비밀~
안찍었으면 섭섭할뻔 했쟈나~
지난주 제작발표회가 있었던 날
현장 비하인드도 준비했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제대로 찾아오셨슴돠~
우리의 '갓미란' 떴다아!
오늘의 컨셉은
우아~ Woo~ Ah~
부농부농 핑쿠핑쿠
등장하자마자 현장을
화사함으로 물들이는 그녀!
입장 직전, 촬영 요청에
브이브이 쌍브이 v'-'v
애교만점자태
"내가 이 구역의 매력녀다"
넘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커플
복선녀♥배삼도
눈에서 꿀 떨어지쟈나~
극중 케미가 엄청나다는 소문이 자자하던데...
앙드레김 패션쇼 피날레 공식 포즈까지!
"우리 사랑 이대로~"
이날 두 사람의 포토타임에는 그 어느 때보다
취재진의 플래시가 빗발쳤다는 후문인데요.
이어진 단독샷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짓다가
이내,
화보 촬영에 나선 듯
치명치명한 매력 발산!
역시 란므파탈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자유자재!
무궁무진!
포토타임을 시작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답니다.
이날 현장에서 라미란은
“분에 넘치는 남편(차인표 분)을 만나
늘 마음을 졸이는 ‘복선녀’역을 맡았다.
(차인표의) 알통이 보기 좋더라.
정말 재미있고 숟가락만 얹어도 될 듯해서
부담 없이 하고 있다”고 한데 이어,
상대역을 맡은 차인표는
“섭외단계부터 ‘부인은 라미란’이라 들었다.
듣는 순간 유레카를 외쳤다.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었고 궁금하던 배우였다.
연기를 정말 잘하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라고
서로를 호평 했다는
훈훈한 사연도 있었죠.
드디어 지난주 8월 27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첫 방송됐는데요.
선녀통닭 주인댁 복선녀
등장부터 시선강탈
이 언니 애교까지 장착했숴...
"아~~"
남편 삼도를 위한 특급 보양식 준비!
내조의 여왕(?)까지 등극하나요?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만들
'라미란'이 돌아왔습니다!
맛깔스럽고 능청스럽게
생활 연기를 펼치는 그녀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오늘 저녁 3회가 방송됩니다.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