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준수가 '내성적인 보스'에 떴다!♬
김준수!
6년만에 드라마 등장!!
김준수가 16일 첫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죠!
오늘은 김준수의
'내성적인 보스' 촬영장을
깜짝 공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촬영장으로 향하는 발걸음!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 촬영에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라며 사알짝 긴장한 모습이었는데요!
촬영이 시작되고
"꺄악 김준수다!!!!!"
"준수오빠!!!!"
보조출연자 마음=내 마음
그렇게 탄생한 이 장면!
슈퍼스타 분위기 물~씬!
첫 씬이 끝나고
넘나 부끄러운 얼굴로
등장한 우리의 슈스!!
섹시하게 목을 푸는 그에게
질문을 한번 던져봅니다.
"오랜만에 드라마 찍으니까 어때요?"
"웅? 그냐아앙~"
므앙!!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더욱 귀여운 거 있죠..
두번째 장면을 촬영하기 전
"우리 팬들한테도 10년 넘게
이런거 한번도 못해줬는데.."
라며 걱정하는
명불허전 팬.바.보
꺅 아이컨택 했어!!
선글라스 뭐야 저리 비켜...
슈스랑 눈 마주칠거란 말이야!!
주섬주섬 꼬물꼬물
휴대폰은 주머니에 쏙~!
소품인 리플렛을 들여다보니
"이거 제가 어떻게
들고 있어야 하는거에요?"
라며 사뭇 진지하게 폭풍 질문!
(우리반 1등 스멜..)
어떻게 해야 잘 나오지~?
(갸우뚱)
옆자리에 앉은
보조출연자 분들에게
"힘들지 않아요?"
라며 자상자상열매 백개먹은
배려도 아끼지 않는데요!
하..
멋있는데 착하기까지 하면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컷!
신호와 함께
웃음이 터져버린 김슈스!
이렇게 부끄러워하면
제가 참 흐뭇합니다
기념촬영 장면을 위해
리허설 중!
찰칵! 찰칵!
앉아서도 찰칵!
최적의 각도를 찾기 위해
찰칵! 찰칵!
자 그렇게 해서
소품 휴대폰에 찍힌 사진을
'내성적인 보스'
제작진에게 긴급 공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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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이 구역의
톱스타!
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능수능란하게 촬영을 임해준
김준수 덕분에
한 층 UP!된 분위기로
촬영을 끝마쳤는데요,
비록 드라마는 카메오지만
우리에겐 '데스노트'가 남아있잖아요?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어요!
'역대급'이라는 수식어
그 자체로 돌아온 샤엘,
놓치면 후회하실걸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나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