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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쓰이는 말 중 세상 상반되는 말들

조회수 2018. 7. 18. 17: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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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듣고 보니..? (나만..?)
# 슬픈데 웃기네
내 입장일 땐 슬픈데 남의 입장일 땐 웃길 때 쓰는 말.
요샌 웃프다라는 말로 자주 씀ㅋㅋ
# 더럽게 깨끗하네
드럽게 깨끗하네로 자주 쓰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운 것과 깨끗한 게 만나 더 깨끗해진 느낌이랄까(?)
출처: gettyimagesbank
# 쓸데없이 유용하네
마치 연필 뒤의 지우개 쓰려고 지우개를 쓰는 순간 부러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뭔지 다 아시죠?
# 짜증나게 좋네
ex) 출근하는데 날씨가 짜증나게!!! 좋네!!!!!!!
# 너무 좋아
원래 '너무'는 부정의 뜻에 사용하는데, '너무 좋아', '너무 귀여워' 등 긍정의 뜻으로 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국립국어원에서 긍정에도 쓰일 수 있게 수정했다 함.
# 평범한데 매력 있어
본인이 평범하게 생긴 줄 알았다고 말한 정우성..!
본인 피셜대로 평범한데 매력 있으시네요..!
# 사는 게 죽는 거 같아요
살려고 운동하는데 죽을 것 같아요...ㅠ
출처: gettyimagesbank
# 소리없는 아우성
정말 자주 쓰는 말인데 아우성이 소리가 없으면 안 되는 거 아니뉴!
출처: 멜론
# 아름다운 이별, 행복한 이별
이별에 아름답다, 행복하다,, 라는 건 있을 수 없는 거 아님..? (with 쿨한 이별)
나만 쓰는 말인가..?
혹시 이렇게 앞뒤가 반대되는 말을 알고 있다면
댓글로 (꼭) (제발) 알려주시길...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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