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요정들은 격하게 공감하는 것들

조회수 2019. 6. 28. 1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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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진잼~
# 합리적 소비를 빙자한 계획에 없는 지출을 한다
2+1 상품은 무조건 세 개 맞춰서 구매하고 브랜드 매장 세일 기간은 절대 그냥 안 지나침!
# 퇴근/하교길에 있는 빵집, 편의점 등 매장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 월마다 한 번씩은 다음달부터 절약할 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그 다짐 실천율 0% .. ^_T
# 계획적인 소비를 위해 예산을 짜 놓는 달은 갑작스러운 경조사 등 예상치 못한 지출이 많아진다 ^;^
# 필요에 따른 소비보다 기분에 따른 소비가 많다
# 돈 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
퇴사를 하지 못 하는 한 가지 이유... Y-Y
# 선물 받는 것도 좋지만 주는 기쁨이 더 크다
상대방이 받고 좋아할 생각하며 카드 긁는 짜릿함이란☆★
# 내가 필요한 물건도 스스로 사야 더 뿌듯하다♡
# 스트레스 푸는 방법 = 쇼핑이다
양손 가득 쇼핑백 들고 귀가하면 마음도 지갑도 가벼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회사로, 집으로 택배가 끊이지 않는다
# 모든 소비에는 나름대로의 타당한 이유가 있다
이 색깔 티는 없으니까, 스트레스 받았으니까, 월급날까지 수고한 나를 위해 등등
소비가 즐거운 쓰니~♬
이번 월급통장도 머지않아
텅장 될 것 같은데... ^;^
소비 요정 여러분은 이 중
몇 개나 공감하시는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