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잘 하다가도 그만 두고 싶어지는 순간들

조회수 2019. 9. 6. 14:5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일단 비활을 먼저..☆
# 다 같이 있는데 다들 폰만 보고 있을 때
같이 셀카 한번 찍고 나서 다들 글 올리기 바쁨ㅎ
# 놀러가서도 인생샷 건질 생각만 할 때
사진 찍고 보정하고 올릴 생각에 즐길 것도 못 즐기는 것 같음ㅠㅠ
# 좋아요, 하트 수에 연연하는 나를 볼 때
이게 뭐라고 수가 적으면 기분이 울적해지는지 ^.T
# 친구 게시글 보면서 마냥 부러워 할 때
못난 거 알지만 그럴 때 다들 있잖아요...ㅠㅠ
# 피드 속 내 모습이 현실과 너무 다를 때
분명 내가 맞긴 한데 내가 아닌 느낌에 괴리감이 느껴진다구요...
# 흑역사 생성했을 때
새벽감성, 말실수 등등 없애버리고 싶은 거 수두룩하고요?
# 별의 별 일을 다 알게 될 때
구경하다 보면 아주 TMI 파티가 따로 없음....내가 SNS 접어야지 싶음
# 자꾸만 누군가를 염탐하게 될 때
이러고 싶지 않은데 정신 차려보면 구애인, 절교한 친구 SNS 훔쳐보고 있음^.T
출처: 1boon
# 그러다 하트 눌렀을 때
할말하않......
# 진지하게 SNS 중독 의심될 때
폰만 들면 습관적으로 들락거리고 창 끄자마자 다시 켤 때도 있음ㅋㅋㅋㅋ
# 정말 그냥 재미가 없을 때
더 이상 신선한 것도 없고.....진심으로 재미 없어서 그만하고 싶음....☆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