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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최악의 상황들

조회수 2019. 11. 20. 12: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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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rg..
#"원래 그렇게 말이 없어?"라고 할 때
진짜 듣기 싫은데, 더 짜증나는 건 저 말 듣고나면 신경 쓰임ㅋㅋㅋ
#받을 때까지 전화할 때
일 있거나 상황 때문에 못 받은 건데 그새 부재중 쌓여있는 거 보면 괜히 심장 떨림...
#순서대로 말해야 할 때
자기 소개, 건배사 등등 내 순서 오기 한참 전부터 초조하고요.....
#투머치토커 옆에 앉았을 때
솔직히 안 궁금한데 그만 좀 하라고 못하겠어서 다 들어줌^.T
#인상 좋으시다며 누가 말 걸어올 때
머리로는 가야한다는 걸 알고 있는데 뿌리칠 타이밍을 못 잡음ㅋㅋㅋㅋ
#말 한 마디 했다고 다 쳐다볼 때
저도 말 할 줄 알거든요....어쩌다 말 한 번 하면 다 쳐다봄ㅠㅠ
#안 친한 사람이 집에 같이 가자고 할 때
혼자 음악 들으면서 가고 싶었는데, 방향 같다고 같이 가자고 하면 너무 어색함ㅎㅎ
#친구의 친구 만나게 될 때
갑작스럽게 만나게 될수록 당황스러움...;;;
#시끄러운 데서 "뭐라고??"할 때
나도 같이 크게 말해야 할 것 같아서 싫음ㅋㅋㅋ상대방이 가까이 와서 들어줬으면...☆
#사방에서 칭찬할 때
비난 받기만큼 힘든 칭찬 받기^^...
이외에도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유독 힘들어지는 상황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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