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못 보는 콩심장 쫄보 공감

조회수 2019. 4. 17. 1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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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무섭다고..
# 여름(공포영화의 계절)만 되면 인터넷 배너
광고에 나오는 예고편 때문에 심장 졸임..
배너 광고에는 무서운 장면 빼줬으면T-ㅜ
# 또 여름에는 공포영화만 쏟아져 나와서
쫄보가 볼 만한 영화는 거의 없음 8ㅅ8
# 무섭다고 채널 돌릴 수도 없는 영화관에서
공포영화 보는 건 상상만 해도 숨막힘
# 영화관에 가도 말이 보는 거지
러닝타임 2/3는 눈 가리고 귀 막은 상태로 지나감
# 그래도 궁금하긴 해서 눈 가리고 살짝살짝 봄..
# 옆 사람 비명 소리에도 소스라치게 놀람
# 가끔 겁 많은 걸 컨셉 취급하는 반응에 상처도 받음..
# "에~겁쟁이~ 에~쫄보~" 하면서
얼레리꼴레리 하는 건 괜찮은데 억지로
보여주려고 하면 주먹이 운다 ㅠㅠ
# 눈 동그랗게 뜨고 잘 보는 사람들이
신기함+부러움+이해 안 됨
# 공포영화를 본 날은 잠은 다 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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