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교정한 사람은 200% 공감한다는 이것

조회수 2018. 9. 20. 14: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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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으로 그냥 성형이나 할 걸 그랬나..
출처: gettyimagesbank
# 거울 보면서 예쁘게 웃는 방법을 연구한다. 하지만 어떻게 웃어도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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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초반, 양치도구를 챙기고 외출해야 하는데 익숙지 않아 까먹고 그냥 나갔다가 낭패 본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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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구석구석 진짜 열심히 양치질했는데 점점 소홀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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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기에 쓸려서 입술이랑 볼 안쪽에 상처가 끊이질 않는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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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하면 살 빠진다고 해서 교정 전에 맘 놓고 실컷 먹었는데 살 1도 안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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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좋아하지도 않던 음식이 엄청 먹고 싶다. (ex 카레, 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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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끝나면 먹어야 될 음식 리스트를 작성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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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이 바짝 말랐을 때 크게 웃으면 교정기 위에 입술이 올라가서 안 내려온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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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 다녀온 날은 너무 아파서 왜 돈 주고 이 고생을 해야 하나, 내 치아는 왜 이모양인가 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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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도 빨리빨리 못 하겠고 발음이 줄줄줄 샌다.
# 교정하면 평소보다 못생겨 보인다(....)
# 교정이 끝나면 분명 예뻐질 거라 기대했는데 그대로다. '이 돈으로 그냥 성형이나 할 걸 그랬나' 생각한다.
# 교정기 빼면 '치아가 원래 이렇게 매끈한 거였나' 혀로 계속 만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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