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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전의 옛날 폰이 그리워지는 순간

조회수 2019. 3. 7. 13: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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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불편한 줄도 몰랐지ㅠㅠ
#문자는 80자
80자 꽉꽉 채우려고 띄어쓰기도 안하고 ㅋㅋ, ㅠㅠ도 남발하지 못했던 시절...
#문자보관함
소중한 문자는 따로 보관함에 넣어서 두고 두고 봤그등요...
#키패드
다 외웠기 때문에 안 보고 쳐도 오타 별로 안 남ㅋㅋㅋㅋ책상 서랍에 넣고 수업 듣는 척 문자 보내기 스킬..!
#단축번호
스마트폰으로도 설정할 수는 있지만, 예전만큼 자주 쓰진 않는 기능! "단축번호 1번"은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했음ㅋㅋㅋㅋ
#다양한 디자인
친구들 폰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구요ㅠㅠ
출처: 다음 쇼핑
#핸드폰 고리
스마트폰은 케이스로 개성을 표현한다면, 피쳐폰의 묘미는 휴대폰 고리였음ㅋㅋㅋㅋ
#폴더, 슬라이드
통화 끝나고 닫거나 내릴 때 괜히 짜릿했음...
손에 잡고 있으면 계속 열고 닫고ㅋㅋㅋ
#게임
키패드 숫자 벗겨지도록 열심히 했던 게임들, 지금 스마트폰으로 하면 뭔가 아쉽고 부족한 느낌ㅠㅠ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폰 중독
피쳐폰 쓸 때도 핸드폰 많이 본다고 혼났었는데, 스마트폰 쓰는 지금은 눈 떠서 잠들기 전까지 계속 붙들고 있음,,,
그래서인지 '디지털 디톡스'를 위해 피쳐폰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불과 10여 년 지났는데
새삼 큰 변화가 생긴 것 같은데ㅋㅋ
여러분도 가끔 예전 핸드폰이
생각나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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