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요리 못 하는 사람들의 특징
조회수 2019. 4. 17. 15:38 수정
그냥 사서 먹자
이외에 여러분들이 공감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조절을 못 함
불 조절, 양 조절 등 조절에 대한 개념이 없음ㅇㅇ
요리는 불 맛이라며 약한 불에서 10분=센 불에서 3분 이라고 생각함
불 조절, 양 조절 등 조절에 대한 개념이 없음ㅇㅇ
요리는 불 맛이라며 약한 불에서 10분=센 불에서 3분 이라고 생각함
#음식 만들면서 재료 손질함
미리 썰어놓지 않고 일단 불부터 올린 다음 우왕좌왕
재료 손질하다 보면 국물이 다 졸아있음^^
미리 썰어놓지 않고 일단 불부터 올린 다음 우왕좌왕
재료 손질하다 보면 국물이 다 졸아있음^^
#순서가 없음
버섯 볶고 양파 볶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둘 다
볶을 거 한 번에 같이 조리해 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섯 볶고 양파 볶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둘 다
볶을 거 한 번에 같이 조리해 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라는 대로 안 하고 얼추 비슷하게 함
티스푼으로 3번 넣으라는데 티스푼 없어서
아빠 숟가락으로 1번 넣다가 망함ㅇㅇ
티스푼으로 3번 넣으라는데 티스푼 없어서
아빠 숟가락으로 1번 넣다가 망함ㅇㅇ
#재료 없으면 자기 마음대로 대체함
설탕 없는데 설탕 넣으라고 하면 그냥 꿀 넣음
(레.시.피.를.파.괴.한.다.☆)
설탕 없는데 설탕 넣으라고 하면 그냥 꿀 넣음
(레.시.피.를.파.괴.한.다.☆)
#간을 안 봄
요리 과정에 간을 보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도 못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간 봐도 맛을 모름,, 뭘 더 넣어야 할지 몰라,,
요리 과정에 간을 보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도 못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간 봐도 맛을 모름,, 뭘 더 넣어야 할지 몰라,,
#적당히를 모름
'적당한 기름을 넣습니다, 적당한 때에 넣습니다'라고
적혀 있으면 솔직히 막막함
적당한 게 모예요ㅠㅠㅠㅠㅠㅠ
'적당한 기름을 넣습니다, 적당한 때에 넣습니다'라고
적혀 있으면 솔직히 막막함
적당한 게 모예요ㅠㅠㅠㅠㅠㅠ
#호기심이 많음
쓸데없이 해보고 싶은 건 많아서 김치찌개에 치킨을
넣어 본다든지 여러 실험을 통해 괴식이 탄생하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해보고 싶은 건 많아서 김치찌개에 치킨을
넣어 본다든지 여러 실험을 통해 괴식이 탄생하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힌 정도에 대한 개념이 없음
익었나 안 익었나 맨눈으로 확인이 잘 안 돼서
덜 익은 상태로 먹거나 조금 더 익히려고 하다가 다 탐 ㅜ_ㅜ..
익었나 안 익었나 맨눈으로 확인이 잘 안 돼서
덜 익은 상태로 먹거나 조금 더 익히려고 하다가 다 탐 ㅜ_ㅜ..
#레시피 이해 못 함
레시피에 숫자도 너무 많고 감도 안 잡히다 보니
쓱 한 번 읽고 그냥 내 맘대로 함ㅇㅇ
레시피에 숫자도 너무 많고 감도 안 잡히다 보니
쓱 한 번 읽고 그냥 내 맘대로 함ㅇㅇ
그냥 사 먹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내 요리는 왜 이렇게 맛이 없는지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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